우리는 지금 전례 없는 환경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우리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탄소 뱅크는 이러한 위기 앞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탄소 뱅크는 ‘탄소 저감’이라는 무거운 개념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텀블러 한 잔, 다 회 용기 한 번, 대중교통 이용 한 번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절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는 일상 속 선택들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보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탄소 뱅크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인프라가 되고자 합니다.
탄소 중립의 길에 함께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여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탄소 뱅크 대표이사 및 임직원 일동